가게 입구에서 팔팔 끓는 국물과 선지가 눈에 띄더니, 아니나 다를까 국밥 맛집이다.
거의 패스트푸드에 가까울 정도로 빠르게 나오는 음식,
그리고 여느 맛있는 국밥집에 비해도 밀리지 않을 국밥에 인천까지 올라오는 길이 든든했습다.
근처에 국밥집들이 많던데, 다른 곳도 이정도 나올까 궁금해진다.
다음에 안동을 들르게 되면 국밥이나 좀 파볼까 싶다.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99
2020. 0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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