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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탄지는 꽤 됐고, 최근엔 로잉도 열심히 타는 중이다.

아무래도 날이 추워지는 겨울에는 야외 라이딩이 버거워 집에서 로잉을 당기게 되는데...

 

문제는 로잉이란 녀석, 참 재미가 없다.

앞에 드라마나 뮤직비디오를 틀고 해보기도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안 돼서 괴로워하던 중, 즈위프트를 알게 됐다.

 

 

스위스어로 빠르다(Swift)에서 유래한 ZWIFT.

원래 로잉하고는 관련 없는, 트레드밀이나 스마트로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앱이다.

 

매월 25Km까지 공짜로 이용할 수 있지만, 자전거로 25Km... 1시간도 못 탄다는 얘기다.

그냥 기쁜 마음으로 1달에 $14.99를 지불해주자. 한화로는 19,500원인데 술자리 한 번 안 가면 될 일이다.

 

참 재밌기도 하고, 유용한 녀석인데 국내에서 정보 구하기가 은근히 어렵다.

어차피 요즘 매일매일 하고 있기도 하고, 나도 정리도 할 겸 틈틈이 즈위프트에 대한 정보를 올려보고자 한다.

겸사겸사 주간 결산도 좀 하고...

 

2020.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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