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1.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옮긴이, 전미연.
발행처, 주식회사 열린책들.
발행일, 2019. 05. 30.
'사람은 어릴 때 사랑받은만큼 사랑할 수 있다.'
'노화라는 정신적 피폐, 사랑이라는 일상의 형벌'
처음 시작은 흥미진진한 스릴러.
하지만 그건 일종의 과정일 뿐이고 결국엔 행복의 기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 1권.
연명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새삼 동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만큼이나 삶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강조하는 글.
201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