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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다녀온 교토 여행의 두 번째 날을 보냈던 숙소다. ‘니조 성고쇼근처에 있다. 지하철 역에선 조금 멀리 있기에 버스를 타고 가는 걸 추천한다. 인근은 주택가로 밤에 다니기엔 어두운 편이다. 다만 조금만 걸어 나가도 큰 길이 나오고 편의점 등이 있어 필요한 물건을 구하기 쉽다.

 

이용

 

신발장 바로 옆에 카운터가 있어 바로 체크인하면 된다. 세면 시설은 전부 1층에 있고 사용 시간에 제한은 없다. 숙박 시설은 2층에 있다. 22시 이후에는 추가 요금을 받고 체크인을 진행하니 가급적 일찍 체크인을 하는 게 좋다. 체크인을 한 이후라면 22시 이후에 밖을 다녀와도 문제없다. 체크인을 할 때 귀마개를 한 쌍 주는데 작은 배려지만 도미토리 객실에선 꼭 필요한 물건인지라 기억에 남는다. 또한 수건을 무료로 제공해주는데 그 개수에 따로 제한은 없는 것 같다. 어차피 한 장 이상 쓸 일도 없지만 말이다.


시설

 

제일 저렴한 도미토리 객실부터 싱글, 트윈, 트리플까지 갖추고 있다. 다만 형태는 도미토리에서 침대 개수만 적어지는 형식이다. 침대가 사라진 자리에는 소파나 테이블 등을 갖췄다. 1층의 로비에는 만화책이 가득 있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PC가 있다. 간단한 드링크는 무료로 제공해주니 원할 때 꺼내서 마시면 된다. 마침 좋아하는 밀크 티가 있어서 꽤 행복했던 기억이다.


총평

 

전날 소음으로 고생을 했던지라 귀마개에서 일단 감동받고 시작했다. 마침 4인실을 둘이서 써서 편하게 자기도 했고, 건너편의 손님은 한국에서 여행 온 분이셔서 간단하게 얘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꽤 즐거운 밤이었다. 음료와 수건 또한 이 정도로 챙겨주는 게스트하우스를 아직 본 적이 없어 기억에 남는다. 교통이 조금 불편한 편이지만, 교토 역 근처에 있을 이유가 없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한나리 게스트하우스 (京都Guest House『はんなり』)

京都府京都市上京区櫛笥町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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