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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오랜만에 일상.

바다지기 2018. 3. 11. 23:14 댓글확인


요즘들어 여행갈 때 아니면 사진을 찍는 일이 드물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와봤다.

사실 그닥 남길게 없으면 카메라는 정말이지 귀찮은 짐이었으니까...



여행 가고싶다 투덜거리길 반복하다보니, 조금은 일상이라도 남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여행가선 커피 한 잔 마셔도 잘만 기록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오늘 먹은 파스타 한 컷.



한 때 런닝맨에 삼둥이에 꽤나 사람 많았던 NC큐브를 기억하고 찾아왔는데, 꽤나 한적하다.

가게도 닫은 곳이 보이고, 늘 찾던 카페도 사라졌다.


Y의 얘길 들어보니, 근처에 현대아울렛이 생긴 이후에 이쪽은 사람이 많이 줄었다는데...

하긴 이쪽이 송도에서도 꽤나 외진 곳이긴 하니까.


얘전에 한 번 명동에서 '리미니'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 여기도 있기에 별 망설임없이 들어가 본다.

주말 저녁시간인데도 가게 안은 꽤나 한적하다.



파스타는 그냥저냥 먹을 만 했는데 피자는 못내 아쉽다.

생각했던 맛보다 훨씬 달아서인지 뭐랑 먹어야 마땅한지 잘 모르겠다.


뭐, 그래도 그냥저냥 배 채우기엔 충분했던 식단.

피자는 역시 피잣집에서.


하, 다시 평일이다.


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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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drazi 2018.03.14 23:47
    파스타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피자도 맛있어보이는데 역시 피자는 피잣집에서 먹는 게 최고겠죠ㅎㅎ
  • 바다지기 2018.03.17 01:00 신고
    아무래도 전문점 따라가긴 힘든 법이니까요 ㅎㅎ. 요즘 맛집 돌아다니느라 바쁜데 사진을 영 안 담다보니 글을 안 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