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셋을 바꾸고 나니 다시 자전거에 불이 붙기 시작한다.
사실 크게 경량화 된 것도 아니다만, 그래도 요즘 왠지 자전거가 재밌어져서 못다한 국토종주 계획도 짜는 중이다.
학교 근처에 있는, 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코스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요즘 매주 목요일마다 나가서 열심히 뛰는 중이다만, 기록 향상은 요원하다.
항상 라이딩의 마지막은 결국 먹방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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