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기간으로 한창 바쁘기도 했고, 방학이 되자마자 예상외의 일들이 잔뜩 일어난 덕에 요즘 통 블로그를 못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취업했다.
아직 졸업도 못했지만 다행히 졸업예정자 자격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
사실은 면접 연습이나 하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한 기업인데, 경쟁을 뚫고 합격까지 해버렸다.
덕분에 6월 말의 일정도, 8월의 유럽여행도 줄줄이 틀어졌다만 그래도 취업하는 것이 더 좋은 일이겠지?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연 조촐한(?) 파티.
문제는 이런 파티가 전에도 두 번 정도, 앞으로도 두 번 정도 남았다는 것...
아직 월급은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먹는 것만 보면 거의 승진 기념 파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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