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워크아웃을 썩 안 좋아했었는데, FTP Builder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맛을 제대로 봐버렸다. 마지막 주는 야근이니 뭐니 겹쳐서 제대로 못했지만, 어쨌든 빌더를 마치고 다음 프로젝트로 결정한 TT Tune-Up. 유산소 영역에서 길쭉하게 가는 건 자신 있지만, 반대로 단거리엔 영 자신이 없었기에... 이거랑 빌더, 폰도만 왔다 갔다 해도 굉장히 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딱 생일 전 주 까지 진행되는 계획. 목표는 4.0W/Kg, 올해 안에 이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