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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de Zwift의 막바지, 모든 스테이지가 풀리기 시작했다.

몸 안 풀려서 못 다녀온 1~3 스테이지를 다녀올 시기!

 

Yorkshire는 예전에 Zwift를 처음 했을 즈음, Royal pump 코스로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도 짧은 거리에, Elevation이 조금 있긴 하지만 400m면 하루에 가볍게 다녀올 높이다.

 

 

참 열심히 오르락내리락 하던 코스.

그래도 살인적인 오르막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오르고 내려오는 거리도 적당해서 솔직히 편했다.

 

숨이 좀 찰 만하면 내려가고, 호흡이 다 정돈되면 다시 올라가는 느낌.

 

 

Avg 200W는 뭐... 목표로 하지도 않았다만 막상 199W가 찍히니 조금 아쉬워진다.

무튼, 오늘도 깔끔하게 완수.

 

내일도 모래도 저녁에 술약속이 있어서 강제 휴식이다... 토, 일에 나머지 두 스테이지를 뛰어 줘야지.

 


 

2023. 0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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